이제 추위도 점점 사그라들고 있네요. 봄이 오는 소리가 벌써부터 들립니다. ^^
하지만 내일 비가 온다는게 함정. ㅠㅠ 비가 오면 또다시 추위가 찾아올까요? 올 겨울은 큰 눈이 오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인 것 같은데... 항상 이렇게 방심하면 꼭 봄이 오기 직전에 눈이 쌓여버리니... ㅠㅠ
이제 짧은 2월도 중반을 넘어버렸네요. 봄 내음 물씬 풍기는 봄꽃이 만발하는 날이 기다려집니다. 앞으로 다가올 꽃샘추위도 잘 넘기고... 으쌰으쌰~
전 꼭 이렇게 봄이 다가오면 방심하다가 옷을 얇게 입고 감기에 심하게 걸려서 골골대곤 하는데요. 이번 겨울은 꼭 감기에 걸리지 않으리라 다짐하며...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봄을 맞이하도록 해야겠네요. ㅋㅋㅋ
모두들 봄의 길목에서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아픈게 가장 서럽잖아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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