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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제철음식으로 맛과 건강을 동시에!!

깨알 정보! 2017. 3. 15. 15:05

이제 완연한 봄이라고 해도 되겠어요. 옷차림이 점점 가벼워지네요. ^^ 그런데 봄이 되면 입맛도 잃어버리기 쉽고 환절기 감기 걸리기도 딱 좋은 계절이죠. 저는 게다가 봄만되면 병든 닭처럼 꾸벅꾸벅 졸게 되는 춘곤증이 옵니다. ㅠㅠ

오늘은 요즘같은 봄날에 제격인 봄제철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첫번째 봄제철음식, 주꾸미!

발음을 ‘쭈꾸미’로 하는 게 보통인데요. 사실은 ‘주꾸미’가 맞는 말입니다. 문어과의 연체동물인 주꾸미는 마치 새끼문어처럼 보이는데요.. ㅎㅎ 봄만 되면 여기저기 주꾸미 축제가 열릴 정도로 인기 메뉴죠~ 매운 주꾸미 볶음은 소주와도 궁합이 잘 맞지요. ^^;

주꾸미쭈꾸미? NONO, 쭈꾸미!!

저는 몇 해 전 배 타고 주꾸미 낚시를 하러 갔다가 배에서 끓여 먹은 주꾸미 라면만 생각하면 아직도 입에 침이 고인답니다.. ㅎㅎ

주꾸미는 타우린 성분이 있어서 피로회복에도 좋고 영양도 만점입니다. 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서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에도 효과 만점이고요. 열량도 낮은 데다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여성분들께 권해드리고 싶네요. ㅎㅎ

참고로 주꾸미 고르는 팁을 하나 알려드리면, 다리의 색깔이 뚜렷한 것으로 고르는 게 좋다고 합니다. ^^

두번째 음식은 달래!

봄 대표 나물 중에서 냉이와 함께 둘째가라면 서러울 존재인데요. 톡 쏘는 매운맛이 있는 달래는 달래 간장에 비벼먹는 밥 맛이 일품이죠. 달래는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해서 빈혈에 도움을 주고 간장 작용을 도와주며 동맥경화를 예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타민 C와 칼슘이 풍부해서 봄철 식욕 부진이나 춘곤증에도 훌륭한 나물이고요.

봄제철음식 달래춘곤증도 물리치는 봄제철음식 달래

달래는 알뿌리가 굵은 것일수록 향이 강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크면 맛이 좀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싱싱한 달래를 고르려면 줄기가 마르지 않은 것으로 골라야 합니다. ^^

세번째 제철음식은 딸기!

딸기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이 비타민C는 철분의 흡수를 돕는다고 합니다. 딸기에 들어있는 알라직산이라는 성분은 암세포가 자살하도록 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항암 효과도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딸기

딸기를 고를 때는 딸기의 붉은 빛깔이 꼭지 부분까지 올라온 게 잘 익은 거고요. 꼭지가 마르지 않고 진한 푸른색을 띠는 게 좋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봄제철음식 세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주꾸미와 달래를 반찬으로 밥을 먹고 후식으로 딸기를 먹으면 금상첨화겠죠? ㅎㅎ 활력 넘치는 봄날에 생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는 음식으로 영양 보충 하시고 건강도 지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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