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린 버터 차이, 건강을 위해서라면 꼭 확인하세요
비슷한듯 다른듯 마가린 버터 차이어렸을때 뜨거운 밥에 버터를 넣고 간장을 살짝 뿌려 반숙으로 익힌 계란후라이와 함께 비벼먹으면 정말 밥도둑이 따로 없었죠. ㅎㅎ 조금 더 커서는 빵을 살짝 구워 버터를 발라 먹으면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의 풍미가 마치 티파니에서 아침을 여는 느낌이었죠. 오바 죄송... ㅋㅋㅋ그만큼 같은 우유에서 만들었지만 치즈와는 다른, 독특하고 확실한 버터만의 아이덴티티가 있습니다. 그런데 포장지를 뜯어서 구별해보면 버터와 마가린의 차이를 구별해내기 쉽지 않은데요. 도대체 버터와 마가린의 차이점이 뭘까요?버터의 탄생버터는 인류가 가축을 키우기 시작할 무렵의 굉장히 오래전부터 인류와 함께해온 음식입니다. 최초의 버터는 소보다 먼저 사육했던 양과 염소의 갓 짠 젖에서 크림을 분리해 가죽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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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17.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