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 망년회 차이, 이 정도는 상식이쥬??
송년회 망년회 차이, 이 정도는 상식이쥬?? 개인적으로 해마다 12월이 되면 내년에 대한 왠지 모를 기대감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올 한해 좋지 않았던 것은 잊어버리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게 되는 분위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 이 무렵이 되면 직장이나 가족끼리 혹은 소속된 조직에서 송년회 / 망년회를 연중행사처럼 하게 됩니다. 아마 일년 중 지인과 저녁 약속을 잡기가 가장 어려운 때가 아닌가 합니다. ^^ 그런데 송년회 망년회 차이는 어떻게 다른 것일까요? 오늘은 그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먼저 송년회(送年會)란 매년 한 해의 마지막날인 12월 31일에 직장이나 가족 등의 단체에서 액땜을 하고 새해를 맞이하며 음식과 술을 마시자는 의미로 벌이는 전통이 있는 의례를 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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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8. 0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