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31일... 한 해의 마지막 날...
어느덧 1년 365일 중 하루밖에 없는 한 해의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 왜 해마다 이때만 되면 어김없이 남는 감정이 항상 아쉬움과 후회... 이런 느낌일까요? 조금 더 열심히 살아보자고 다짐했지만 그게 생각처럼 잘 되지는 않네요. ㅎㅎ 그래도 나름 무탈하게 한 해를 보냈다는 것에 만족해야겠습니다. 꼭 내년 12월 31일에는 오늘과 같은 후회가 남지 않도록 2018년 한해는 더욱 알차고 즐겁게, 또 열심히 살아봐야겠습니다.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일상 생각
2017. 12. 31. 2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