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견 종류 8종! 모두 알고 계신가요?
개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작은 강아지나 큰 개나 모두 하염없이 귀엽고 이쁘게 보일 겁니다. 근데 개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작은 애완견도 싫어하시더라고요. 특히 최근에 개나 강아지에 물려 상처를 입고 심지어는 목숨을 잃은 분도 있어 사람들 사이에 경각심이 많이 생긴 것 같아요. ㅠㅠ
그리고 특히 아이들은 더 조심해야 하는데요. 그중에서 난폭한 맹견을 만나면 더 위험하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죠. 상대방의 입장에서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법이 바뀌어 맹견은 외출시에 목줄 뿐만 아니라 입마개도 해야 하니까요. 만약 목줄도 하지 않고 입마개도 안하고 맹견을 풀어놓는다면 최고 300만원까지 과태료를 물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ㅎㄷㄷ
맹견 종류는 동물보호법에서 규정하고 있는데요. 아래와 같은 종류들이 그동안 맹견으로 분류되어왔습니다.
- 도사견(재패니즈 마스티프)과 그 잡종의 개 / 55cm 이상
- 아메리칸 핏불 테리어와 그 잡종의 개 / 40cm 이상
- 로트와일러와 그 잡종의 개 / 50cm 이상
그런데 2018년 부터는 맹견 종류가 아래와 같이 더 늘어납니다.
- 마스티프 / 70cm 이상
- 라이카 / 40cm 이상
- 오브차카 / 60cm 이상
- 캉갈 / 70cm 이상
- 울프독 / 60cm 이상
위 맹견 종류를 키우시는 분들께서는 외출시 꼭 목줄과 입마개를 안전하게 해주시기 바랄게요~ 특히, 꼭 저 종류의 개들뿐만아니라 잡종도 해당이 된다고 하니, 조심하시고요~
사실 저도 어렸을때는 강아지를 꽤 좋아한다고 자부했었는데요. 집채만한 큰 개들은 좀 멀리하고 싶더라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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