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오래 치킨, 역시 불금엔 치맥이죠!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 간만에 또래오래 치킨으로 힐링을 했습니다. ㅋㅋ 당근 맥주도 함께요. ㅎㅎㅎ 갑자기 치킨이 땡기더군요. 그래서 어떤 치킨을 먹을까 고민을 좀 했는데, 얼마전 시골에 내려가서 그 동네에 있는 또래오래 치킨을 먹었는데 넘 맛있어서 다시한번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후라이드의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가슴살이 기존에 먹었던 치킨과는 다르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후라이드반, 양념반으로 초이스! 중국집에서만 짜장면과 짬뽕을 놓고 고민하는게 아니었어요. 저는 항상 치킨을 시킬때도 후라이드와 양념 중에서 고민한답니다. ㅋㅋㅋ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반반이로 시켰죠. 역시 치킨은 포장을 열 때부터 가슴이 뿌듯해집니다. ㅎㅎㅎ 그런데! 시골에서 먹었던 치킨과 포장부터가 다르네요? 물론 그때는 후라이드였고,..
일상 생각
2017. 11. 25. 01:29